불안하게 태어난 사람들
- 저자대니얼 키팅 저/정지인 역
- 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출판일2026-05-28
- 등록일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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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4MB
-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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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KAIST 정재승 교수, 세브란스병원 천근아 교수 강력 추천 ** 미국심리학회(APA) 엘리너 매코비 도서상 수상 *“부, 기회, 학벌뿐 아니라… 이제는 ‘불안’까지 세습되고 있다”대한민국은 지금 정서적 붕괴 중그 뒤에 숨겨진 ‘불안 대물림’의 충격적 메커니즘을 밝히다2024년 기준 국내 우울증 환자는 110만 명, 불안장애 환자는 91만 명을 넘어섰다. 매년 200만 명 이상이 불안과 우울로 병원을 찾으며, 증가세는 해마다 가팔라지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사회 전체가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잠식되고 있다. 이 같은 정서적 위기 상태를 흔히 이렇게들 진단한다. “요즘 사람들은 멘탈이 약해서”, “개인의 의지가 부족해서”, “부모의 양육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라고. 그러나 그것이 정말 개인의 부족함 때문이라면,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렇게 동시에 무너지고 있는 걸까.세계적인 발달심리학자 대니얼 키팅은 『불안하게 태어난 사람들』에서 이 질문에 정면으로 답한다. 현대인의 만성 불안은 단지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불평등한 사회가 인간의 몸에 남긴 생물학적 결과라는 것이다. 경쟁과 불평등, 생존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은 인간의 스트레스 반응 체계를 교란하고, 그 영향은 고스란히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 불안은 더 이상 성격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 속에서 만들어지고, 유전자에 각인되어, 대물림되고 있다.후성유전학과 발달심리학을 바탕으로 ‘불안 대물림’의 메커니즘을 해부한 이 책은, 대니얼 키팅이 40여 년간 인간 발달과 사회적 불평등을 추적하며 쌓아 올린 연구 성과의 집대성이다. 불안을 개인의 문제로만 가두지 않고 사회적 질문으로 확장함으로써, ‘불평등한 사회가 우리의 뇌를 바꾸고 있다’는 불편하지만 중요한 경고를 던지는 책이다.저자소개
발달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미시간대학교 교육대학원 심리학, 정신의학, 소아학 교수이다. 40년 동안 인간의 발달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요인을 연구해왔다. 특히 청소년의 인지 발달과 뇌 발달 과정이 위험 행동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사회·경제적 지위의 차이와 발달 건강의 관계를 비교해 어떤 환경이 발달에 유리한지를 밝히는 연구를 수십 년 동안 진행했다.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매릴랜드대학교, 미시간대학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북아메리카대학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등에서 발달 건강에 관한 여러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다학제 연구를 지원하는 싱크탱크인 캐나다고등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Advanced Research에서 20년 동안 인간 발달 연구 프로그램Human Development Program을 이끌며 심리학, 정신의학, 사회역학, 신경과학, 영장류 동물학자들과 함께 유전되는 불안과 스트레스의 메커니즘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